Almost everywhere을 번역해서 '거의 모든'이라고 썼는데 찾아보니까 '거의 어디서나'가 더 널리 쓰이는 표현이네요. 엄밀한 정의를 덧붙이자면 거의 어디서나 어떤 명제가 성립한다는 것은 어떤 영집합을 제외한 모든 점에서 명제가 성립한다는 의미입니다. 그니까 공집합도 영집합이므로, '어디서나(everywhere)'이면 '거의 어디서나(almost everywhere)'입니다.
칸토어 집합 글: https://www.facebook.com/pseudomath/posts/7251158612022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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